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irPods Pro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[[Apple]]이 출시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다. 다만, 오픈형이던 기존 AirPods과는 다르게 세미커널형 타입으로 변경되었다. 아예 완전한 커널형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.[* 이어팁은 귀 내부를 꽉 채울 만큼 충분히 크며, 들어가는 깊이가 기존의 커널형들보다 살짝 모자라다. 반면에 외이도 내부가 아닌 귓바퀴를 거의 꽉 채우는 유선형의 디자인이라 커널형과 세미커널형 간에서도 중간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. 타사의 비슷한 가격대의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중에선 AirPods Pro보다 훨씬 유닛 크기도 크고 귀를 꽉 채우는 물건이 많은 만큼 라인업 자체의 특성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.] 전작과 동일하게 충전 케이스와 좌우 2개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충전케이스에 연결해 케이스와 유닛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.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케이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. 또한 커널형 이어폰으로 변경되면서 필수품인 실리콘 팁 4개가 동봉되어 있다. S, L 사이즈 팁이 각각 1쌍씩 들어있으며 M 사이즈가 기본으로 장착되어있다. 추가적으로 AirPods Pro는 일반적인 이어폰과 노즐 구조가 상이하므로[* 효율적인 삽입 및 착용을 위해 세로로 긴 타원형의 형태에다가 이어팁에 단단한 플라스틱 결합부위가 존재하여 이어팁이 노즐 역할을 동시에 하는 독특한 구조이다.] AirPods Pro 전용으로 나온 이어팁 외에 다른 이어팁과 호환되지 않는다. 여분 이어팁 한 쌍은 $3.95, 한국 원화 기준 ₩5,810[* 공인 수리 센터 ₩6,000 ]에 구매 가능하며, Apple Store에서 2쌍에 ₩10,000에 판매한다. 기존 AirPods과의 차별점으로 ‘'''액티브 [[노이즈 캔슬링]]'''’ 및 ‘'''주변음 허용'''‘ 모드가 추가되었는데, 이 두 기능의 품질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라 여러 리뷰에서 대체적으로 호평을 얻었고, 현재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중 비교적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간 내에 기존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의 끝판왕으로 불리던 소니의 [[WF-1000XM3]]을 넘어서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. 재생시간의 경우 ‘노이즈 캔슬링’ 및 ‘주변음 허용’ 모드를 모두 끈 상태에서는 음악 감상 시간이 최대 5시간으로 전작과 같으며,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활성화되었을 때에는 4.5시간이다. 충전 케이스에 있는 배터리까지 사용했을 경우 전작과 마찬가지로 최대 24시간 사용 가능하다. 적응형 EQ를 지원해서 귀 내부 형태에 맞춰 소리를 자동 조정하기 때문에 이도의 형태가 달라 균일한 사운드를 들을 수 없는 문제를 보완했다. 이 기능은 노이즈 캔슬링과 주변음 허용 모드 둘 중 하나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만 동작하기 때문에, 아예 끔으로 설정하면 음질이 뭉치는 느낌이 강하게 체감된다. 주변음 허용 모드가 노캔이 필요할 때가 아니면 항상 켜두어도 될 정도로 품질이 좋아 사용성에 불만은 없는 편. 이 적응형 EQ는 내향 마이크를 이용해서 귀 내부에서 울리는 소리를 측정해서 이를 바탕으로 중주파 및 저주파를 조절해 미세한 부분까지도 사운드를 다듬는다고 한다. 또한 이를 이용해서 현재 듣는 소리가 적정한지 측정해 올바른 크기의 팁을 사용하고 있는지, 올바르게 착용했는지 확인하는 기능도 지원한다. [[Apple]]에서 공개된 시스템 요구 사항으로 최신 OS인 iOS 14.3, iPadOS 14.3, macOS Catalina 10.15.1, 그리고 watchOS 6.1 이상이 필요하다.[* 단, 오디오 공유 기능은 iPhone 8 이후, 1세대 12.9형 iPad Pro 이후, 1세대 11형 iPad Pro 이후, 10.5형 iPad Pro, iPad Air 3세대 이후, iPad mini 5세대 이후, iPad 5세대 이후, iPod touch 7세대 이후의 기기에서 지원한다.] 소프트웨어 지원이 끊긴 [[iPhone 5s]],[[iPhone 6]],[[iPhone 6 Plus]] 에도 연결은 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에 연결했을 때처럼 일부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. [* iOS 12 경우에도 설정에서 에어팟으로 잡힌다. 다만, 팝업이 나오지 않으며 아이콘은 그냥 블루투스 이어폰 으로 나온다. 상세설정에서 마이크 위치와 착용감지를 설정할 수 있다. 노이즈캔슬링도 리스닝모드 에서 일반 - 소음차단 두가지로 설정할수있다. 하지만 기능을 모두 사용할수 없는편이다.] 제스쳐 기능들이 모두 정상 동작하기 위해서는 기존 AirPods과 같이 하위 버전이나 타사 기기와 사용하더라도 UI 및 포스버튼 기능 할당이 지원되지 않는 점을 제외하면 동작에 지장은 없다. 또한 기존 AirPods처럼 홈페이지에서 AirPods Pro는 Apple 기기가 아닌 제품과도 [[블루투스]] 헤드폰으로 페어링해 사용할 수 있지만, 일부 기능은 제한된다고 밝히고 있다. 다만 노이즈 캔슬링과 주변음 허용은 정상 작동한다. 다만 소프트웨어로는 조작할 수 없고 상술한 조건을 만족하는 iOS, iPadOS, macOS, watchOS가 아닌 경우 포스 버튼을 통해 노이즈 캔슬링 - 끔 - 주변음 허용의 순서대로 일괄적인 모드 전환만 가능하다.[* 단, '끔' 모드의 경우에는 기본 설정으로는 모드 전환이 비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, 직접 호환되는 Apple 기기에 연결하여 활성화해 주어야 한다.] [[WWDC]] 2020에서 발표된 바에 의하면, [[iOS 14]], [[iPadOS 14]], [[macOS 11|macOS Big Sur]]에서 공간 음향(Spatial Audio) 기능과 5.1, 7.1 채널의 [[Dolby Atmos]] 재생을 지원한다. 특히, 공간 음향 기능은 기기 내부의 가속도 센서를 이용하여 사용자 머리의 회전을 감지해 영화관처럼 고정된 공간감 경험을 선사한다. 이 기능은 2021년 [[iOS 15]], [[iPadOS 15]], [[macOS 12|macOS Monterey]]에서 '스테레오 공간화'라는 기술을 통해 멀티채널이 아닌 단순 스테레오 음향까지도 대폭 적용되었다. 또한, AirPods과 페어링된 기기들끼리 자동 전환 기능이 추가되었다. 예를 들어, 사용자가 AirPods을 이용해 iPad에서 영화를 보다가, iPhone에서 전화를 받는다고 할 때, 기기가 전환작업을 자동으로 빠르게 도와주는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